웹서핑하다가 희안한 기사를 발견해 얘기를 해보려한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과천 지경부 청사를 방문해 정재훈 지경부 무역정책관으로부터 수출입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초등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고 한명이 사면 따라사고 한다고 하더라"며 "이런 것들을 개발해볼 수 없겠느냐"고 말했다.

 - 2009/02/04 머니투데이 기사 -


이걸보고 닌텐도 게임기라고 생각한 듯 하다.
초등학생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기(?),한명이 사면 따라 사는 게임기(?)라는데 실제로 주위에 꼬마들을 둘러보면 각 집집마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래서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개발해 볼 수 없겠냐고 했다는 것 같다


 만약 기사가 오보이고 기자가 필요한 멘트만 기사에 쓸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그보다 정부주도하에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들라는 얘기는 확실하게 있었던 것 같다.

 닌텐도의 짝퉁이라면 중국에서도 만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기술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2mb(가칭)라는 게임기가 닌텐도와 닮게 나오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짝퉁으로 만들어서 파는것에도 메리트가 있다.일단 닌텐도에서 만든 여러가지 컨텐츠를 세계최초의 국가주도 게임기 2mb에서 쓸 수 있다. 가격도 닌텐도의 정품보다 싸게 팔 수 있다.

그래도 그렇게 되도 짝퉁은 짝퉁
그렇다면 전혀 새로운 게임기를 만들어야 한다.
갖가지 시행 착오를 거쳐서 새로운 게임기 2메가(가칭)을 만들었다고 하자

물론 정부주도로 2메가를 만들었으니 여러가지 컨텐츠를 만들려 할 것이다.
게임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고 치자.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지...
적어도 재밌으니까 하는 것이다.
세계최초 정부주도 게임기 2메가도 초등학생들이 한명사면 따라사는 게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온라인 게임사만 살아남은 한국 게임시장은 이미 콘솔 게임용 제작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새로운 게임기를 만들었다고 온라인 게임뿐인 한국 게임시장에서 콘솔용을 만들려할까?
검증되지 않은 회사에서 만든 검증되지 않은 2메가의 게임을?

닌텐도는 1~2년 된 회사가 아니다.
게임기 시장에서만 30년여를 보낸 회사를 누가 지시했다고 따라잡을 수 있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상식밖의 사람일 것이다


닌텐도 주요 제품 - 출처 : 위키

비디오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


머니투데이 원문 -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2041456523483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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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zuato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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